[이시각헤드라인] 3월 30일 라이브투데이 1부
■ 밤 9시까지 41만여명 확진…8만명 증가
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41만 4,16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
전날보다 8만여명 늘어, 확진자가 다시 40만명대로 올라섰습니다.
■ 거리두기 조정 논의…10인·12시 등 거론
모레(1일) 거리두기 조정을 앞두고 사적 모임을 10명까지, 영업시간을 자정까지 허용하는 방안 등이 거론됩니다.
일각에서는 시간 제한 전면 해제 의견도 나오는 상황입니다.
■ 오후 전국 약한 봄비…꽃샘추위는 주춤
오늘 남쪽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.
서울의 아침기온은 7도로 시작해 꽃샘 추위가 다소 주춤하겠습니다.
■ 평화협상 급진전…러 "키이우 공격 대폭 축소"
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5차 평화협상 이후, 두 나라 간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.
러시아군은 회담 직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한 군사 활동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.
■ 바이든 "지켜볼 것"…대러 제재 유지 확인
미국은 러시아의 군사 활동을 축소 입장에 "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판단할 것"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.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제재 지속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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